유아인 빠진 넷플릭스 '지옥2'의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 공개 (문근영)

지옥2-특별출연 문근영

 

유아인 빠진 넷플릭스 '지옥2'의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 공개 (문근영)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 소개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지옥'이 새 시즌'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새 시즌에는 배우 김성철, 문근영, 양동근, 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민혜진 역을 맡은 김현주, 진희정 역을 맡은 김신록 등 기존 출연진에 합류한다.

 

'지옥2'의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

줄거리 '지옥' 줄거리

'지옥'은 예고 없이 사람들에게 지옥을 선고하는 지옥의 사자들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시리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자들과 혼란을 틈타 부활을 노리는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 2는 박정자와 정진수의 부활과 함께 시즌 1이 끝난 지점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지옥2-특별출연 문근영 2

새로운 캐릭터와 그들의 역할

시즌 2에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서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양동근은 민혜진과 힘을 합쳐 새진리회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화살촉과 맞서는 집단 소도의 대장 역을 맡는다. 임성재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사자에게 잃은 소도의 일원 역을 맡는다.

조동인과 문근영이 시즌2에 특별출연해 각각 '바람개비'과 '햇살반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서포터즈를 이끄는 화살촉 리더들의 모습으로 열연을 펼친다.

 

지옥2-특별출연 문근영 3

 

김성철과 문근영의 역할

김성철은 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지옥 강림을 숨긴 새진리회 초대 회장 정진수 역을 맡는다. 한편 문근영은 새진리회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햇살반선생'의 리더 역을 맡았다.

 

지옥2-특별출연 문근영 4

 

'지옥2'의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새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의 추가와 기존 출연진의 복귀는 내러티브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유아인의 마약 혐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지옥2'은 계속되어야 하며, 팬들은 새 시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